장기 연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부가 ‘새도약기금’을 출범했습니다. 새도약기금 홈페이지 주소부터 지원 대상, 신청 방법까지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새도약기금이란?

새도약기금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장기 연체 채권 채무조정 지원 사업입니다. 장기간 빚의 늪에 빠진 취약계층이 사회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채무를 털어낸 개인이 소비자·납세자로서 국가 경제에 기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주관기관: 금융위원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 총 채권 매입 규모: 약 16조 4천억 원
- 예상 수혜 인원: 약 113만 4천 명
- 공식 홈페이지:
- 콜센터: 1660-0705 (평일 9시~18시)
지원 대상 조건
새도약기금의 지원 대상은 명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연체 기간 7년 이상인 개인 채무자 (개인사업자 포함)
- 금융회사별 무담보채무 원금 합계 5천만 원 이하
- 금융회사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금융채권
- 사행성·유흥업 관련 채권, 외국인 채권 등은 지원 제외
지원 방식: 소각과 채무조정
새도약기금은 상환능력 심사 결과에 따라 채권 소각 또는 채무조정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채권 소각 (상환능력 없음)
상환능력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채권 자체를 소각합니다.
- 소득: 중위소득 60% 이하 (월 약 154만 원 이하)
- 재산: 생계형 재산을 제외한 회수 가능 재산 없음
-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보훈대상자는 별도 심사 없이 우선 소각
- 소각은 1년 이내 처리
채무조정 (상환능력 있음)
상환능력이 일부 있는 경우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강화된 채무조정이 적용됩니다.
- 원금 30~80% 감면 (연체 기간 및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
- 이자 전액 감면
- 잔여 채무 최장 10년 분할상환
- 상환 유예 최장 3년
신청 방법
새도약기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담기구가 금융회사의 장기 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한 뒤, 상환능력 심사 후 결과를 개인에게 통보하는 방식입니다.
심사 완료 후에는 아래 방법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새도약기금 홈페이지(www.newleap.or.kr)에서 채무 매입 여부, 심사 결과, 소각 여부 조회 가능
- 전화: 콜센터 1660-0705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 방문: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전 예약 필수)
추심 중단 및 종합 재기 지원
채권이 매입된 즉시 추심이 중단되므로, 대상자는 더 이상 추심 연락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채무 소각·조정 외에도 취약계층의 근본적인 경제 회복을 위해 금융·주거·고용 등 종합 재기 지원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병행됩니다.
- 금융 지원: 신용회복위원회 연계 채무조정
- 주거 지원: 주거 안정 관련 기관 연계
- 고용 지원: 재취업·창업 관련 기관 연계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지원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7년 미만 연체자 또는 5천만 원 초과 채무자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됩니다.
- 허위 정보가 발견될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채무 매입 여부는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