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박현호 첫 만남 이찬원이 연결한 트로트 커플의 시작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는 2025년 4월 트로트계 최초의 부부로 탄생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이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공개되면서, 오작교가 된 이찬원의 사연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찬원이 연결한 첫 만남

이찬원은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자신이 박현호와 은가은 사이의 ‘사랑의 오작교’였음을 직접 밝혔습니다. 트로트 동료로서 두 사람 모두와 절친했던 이찬원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준 것입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관련해 알려진 주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가은(38)과 박현호(33)는 5살 연상연하 커플로, 2024년 8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 박현호는 열애설에 대해 “사귄 지 4~5개월 됐을 때 터졌다”며, 기사가 나오고 3분 만에 직접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은가은은 박현호의 매력에 대해 “밀당이 뭔지도 모르고 자기 마음을 유리처럼 투명하게 다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이찬원은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을 전해 듣고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사회, 주례, 축가, 혼수까지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결혼 선언한 박현호의 뚝심

은가은은 결혼식 당일 어머니에게 “박현호가 나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하자고 했다. 내 얼굴에 ‘박현호 여자’라고 써 있다고 했다”며 한결같은 그의 뚝심을 자랑했습니다.

열애 공개 후 더욱 빛난 진심

박현호는 열애를 인정한 뒤 발매한 신곡 ‘사랑은 소리없이’에 대해, 원래 이별 곡이었는데 자꾸 웃음이 나고 행복해서 몰입이 안 돼 가사를 바꿔달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연애 초기 절친 손태진에게 참다 참다 2주 만에 먼저 털어놨다며 “티 내고 싶어 죽겠더라”고 했습니다.

결혼식까지 이어진 트로트 1호 부부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 지 약 11개월 만에 2025년 4월 12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당일 신부 대기실에서 은가은을 처음 본 박현호는 “공주님 같다!”, “나 땡 잡았다!”라며 솔직한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설운도는 축사에서 두 사람을 “트로트계가 인정한 공식 1호 부부”라고 축복했습니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단둘이 차에 타 “우리 이제 진짜 부부야!”라며 행복해했고, 박현호는 “앞으로 많이 베풀고 사랑을 나누며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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