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해병대 교육훈련단(교훈단)이 연초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병 입영식부터 저격수 교육까지, 정예 해병 양성을 위한 다양한 훈련과 행사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신병 1329기 입영문화제, 2026년 첫 개최
해병대교육훈련단은 4월 27일 부대 행사연병장에서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함께 신병 1329기 입영 장정을 대상으로 올해 첫 입영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병 1329기 입영 장병 1,300여 명과 가족·지인 약 5,200여 명 등 총 6,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입영문화제 주요 프로그램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 사랑의 편지쓰기
- 인생네컷·포토존 촬영
- 캐리커처 그리기 / 머그컵 제작
- 마린 챌린지(턱걸이 체험)
- 군 보급품 전시 및 담당자 설명
오후 2시부터는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진행됐으며, 교육훈련단장 환영사, 중앙병무청 차장 격려사, 훈련 과정 소개, 훈련 교관 신조 낭독, 부모 환송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6주 신병 훈련 과정과 수료 일정
1329기는 6주간의 강도 높은 양성과정 훈련을 거친 뒤 6월 4일 ‘정예해병’으로 탄생하며, 이후 해병대가 주둔하는 전·후방 각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
신병 교육 첫 주는 ‘인내주’로 군 기본자세와 해병대 정체성 확립에 중점을 두고, 2주 차 ‘복종주’에는 제식훈련·정신전력교육·KAAV 탑승훈련·해상돌격훈련 등 해병대 특유의 작전 환경 적응 교육이 포함됩니다.
26-1차 저격수 교육도 병행 실시
교훈단은 신병 입영문화제와 함께 2026년 1차 저격수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정예 해병 양성 기조 아래 특수 전술 역량 강화 교육도 꾸준히 병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입영 지원 및 부대 정보
김수용 교육훈련단장(준장)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는 자랑스러운 아들들을 따뜻하게 배웅해 달라”며 “대한의 아들들을 가장 강하고 멋진 정예해병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병대 지원을 고려 중이라면 병무청 공식 모집 일정과 교훈단 홈페이지를 통해 입영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