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 기후동행카드 요금 청구 방식과 실제 계산 예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충전 없이 쓴 만큼 다음 달에 자동 정산되는 방식이라 편리하지만, 월별 일수나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청구 금액이 달라집니다. 내 카드에 얼마가 빠져나가는지 미리 계산해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기본 요금 구조 — 월별 일수에 따라 달라진다

선불 기준인 30일 62,000원을 기반으로 하루당 2,000원씩 가감하는 방식으로 월 한도금액이 산정됩니다.

  • 28일(2월): 58,000원
  • 30일(4월, 6월 등): 62,000원
  • 31일(1월, 3월 등): 64,000원

월 부담한도 이상 사용하면 정액이 청구되고, 한도 미만으로 이용한 경우 실제 이용금액만 청구됩니다.

청년할인(만 19~39세) 적용 시

28일인 경우 51,460원, 30일은 55,000원, 31일은 56,770원이 청구됩니다. 30일 기준 7,000원 할인을 기준으로 하루당 230원씩 가감하는 방식입니다.

청구 예시 계산

예시 1 — 대중교통만 이용, 30일 기준

  • 대중교통 이용금액 80,000원 → 62,000원 청구 (한도 초과 → 정액 적용)
  • 대중교통 이용금액 40,000원 → 40,000원 청구 (한도 미달 → 실이용액 청구)

예시 2 — 따릉이 추가 이용, 30일 기준

대중교통 월 한도를 충족하면서 따릉이를 이용한 경우, 하루당 1,000원이 청구되며 3일 이상 이용 시 최대 3,000원까지 청구됩니다.

  • 대중교통 70,000원 + 따릉이 5일 이용 → 62,000원 + 3,000원 = 65,000원

대중교통 한도를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따릉이를 이용하면 최대 5,000원까지 청구될 수 있으며, 총 최대 비용은 65,000원 이내로 제한됩니다.

예시 3 — 월 중간 등록 첫 달

첫달 청구금액 계산식은 해당 월의 정액요금에서 (제외 일수 × 2,000원)을 빼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31일 기준 달에 11일 등록하면, 제외 일수 10일 × 2,000원 = 20,000원 차감 → 44,000원이 상한이 됩니다.

카드사별 청구 방식 차이

신한·KB국민·삼성·롯데카드는 월 부담한도 금액만 청구하고 초과분은 카드사가 처리하는 방식이며, 비씨·하나·농협·현대카드는 이용금액 전체를 먼저 청구한 뒤 익월 캐시백 또는 카드값 할인 형태로 환급합니다.

티머니 등록 필수 주의사항

카드를 발급받은 후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을 해야 월 부담한도가 적용됩니다. 미등록 시 이용요금 전체가 그대로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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