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이용 방법입니다.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서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갈 사람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른 경험이 있다면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경산시가 운영 중인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의 대상, 이용료, 신청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란

경산시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자녀의 병원 동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담 인력이 아동의 병원 방문부터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돌봄 사업입니다. 2024년 9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맞벌이와 다자녀 가정의 호응이 높아 지속 추진이 결정됐고, 2025년 3월 2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서비스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담 인력이 차량으로 아동과 함께 병원에 동행
- 진료가 끝나면 안전하게 귀가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운영
- 단순 병원 진료 및 약 처방 등 경산시 소재 병원에 한해 이용 가능
- 이용료는 무료이나 병원비와 약제비는 보호자 자부담
이용 대상은 누구인가
이 서비스는 모든 가정이 아니라 양육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특정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상 자녀는 경산시에 주소를 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가정 형태는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입니다. 즉 부모가 직장이나 다른 자녀 돌봄 등으로 병원 동행이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이용 시간과 신청 방법
서비스는 평일에만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운영 시간과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 이용 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 오전 동행 서비스는 09:00~11:30, 오후 동행 서비스는 13:30~15:30, 15:30~17:30로 나뉘어 운영
- 신청 방법: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사전 신청
- 신청 시간: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일 신청 후 당일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지원
신청이 접수되면 서비스 제공기관이 확인한 뒤 전담 인력을 배정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병원비와 약값은 보호자 부담이며, 일부 안내에 따르면 서비스 제공기관에 1회분 20,000원을 선입금한 후 직접 결제하는 방식도 사용됩니다.
비용과 이용 범위
서비스 자체 이용료는 무료지만 실제 진료비와 약제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용 범위는 경산시 소재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단순 병원 진료 및 약 처방 등으로 한정되며, 입원이나 응급 상황 전반을 대체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병원 진료 후에는 전담 인력이 아동을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것까지 책임지므로 보호자가 별도로 이동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의처와 담당 기관
서비스는 경산시 사회복지과 다문화가족팀과 서비스 제공기관인 햇살열매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합니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서비스 제공기관 햇살열매 사회적협동조합(053-851-3977) 또는 경산시 사회복지과 다문화가족팀(053-810-5331)으로 하면 됩니다. 서비스 관련 세부 안내나 대상 확인이 필요한 경우 두 기관 모두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