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홍수, 산불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KBS 재난포털(d.kbs.co.kr)은 실시간 CCTV 영상부터 기상특보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영방송 기반의 재난 정보 플랫폼입니다. 이 글에서 접속 방법과 주요 기능을 정리하였습니다.
KBS 재난포털이란 무엇인가
KBS 재난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제40조의 2항에 따라, 긴급 재난방송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재난 상황 관련 정보를 정부 및 지자체 기관에 신속하게 요청하고 항시 인적·물적·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KBS 재난포털(d.kbs.co.kr)은 바로 이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재난 정보 서비스입니다. TV 방송과 연계하여 재난 발생 시 가장 빠르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KBS 재난포털 바로가기 및 주요 기능
접속 주소는 d.kbs.co.kr이며, 별도 앱 설치 없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시간 CCTV 영상 : 울릉도, 마라도, 수영만 등 재난 감시 CCTV와 KBS 자체 구축 독도·연평도 파노라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
- 지진 CCTV 자동 배포 : 지진 발생 순간의 CCTV 영상이 재난포털에 자동으로 배포되어 실시간 재난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GIS 재난정보 : 집중호우, 산불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하여 전달하며, 산불의 화선과 바람의 방향, 대피소 정보 등 입체적인 재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재난 뉴스 특보 : KBS 방송과 연동된 재난 특보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
- 기상특보 알림 : 태풍·호우·대설 등 기상청 발표 특보를 즉시 확인
- 제보 영상 연계 : KBS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영상 중 검증 완료된 현장 영상 제공
실시간 CCTV 어떻게 시청하나
포털 접속 후 상단 또는 메인 메뉴에서 ‘CCTV’ 또는 ‘재난영상’ 탭을 선택하면 됩니다. 현장 시스템 제어 운영이 가능한 울릉도, 마라도, 수영만 등 재난 감시 CCTV 및 KBS가 자체 구축한 독도, 연평도 등의 파노라마 영상을 비롯해 외부기관 연계 CCTV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생생한 현장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천, 해안, 도로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지역과 유형을 선택하면 해당 CCTV 화면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생됩니다.
KBS 재난포털을 더 잘 활용하는 팁
KBS 재난방송은 신속한 정보 전달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이 더 중요하다는 원칙 아래, 제보 영상 역시 일일이 전수 조사를 거쳐 검증된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털에 올라온 CCTV 영상과 재난 정보는 타 SNS 루머보다 신뢰도가 높습니다.
재난 상황이 아닐 때도 포털에 미리 접속해 CCTV 위치와 메뉴 구조를 파악해 두면, 실제 재난 발생 시 훨씬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에 d.kbs.co.kr을 저장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